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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정무수석 초과근무수당 지급 물의

2015.01.23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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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위 간부가 5급 이하에게만 지급되는 초과근무수당을 받아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말 서울시 정기감사에서 김원이 서울시 정무수석이 연 3천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등 1급 예우를 받으면서 5급 이하만 받을 수 있는 초과근무수당 400여만 원도 함께 받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 수석은 '스스로 엄격히 관리하지 못해 송구스럽고 지금까지 받은 초과근무수당을 절차를 밟아 이른 시일 내 반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감사원 지적에 따라 정무수석실의 올해 업무추진비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 수석은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2011년 11월 계약직으로 채용됐다가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 박 시장을 도우려고 사표를 냈습니다.

이후 지난해 6월 박 시장 재선되면서 개방형 인사로 다시 채용됐고 7월에 공무원법 개정으로 정원이 제한되면서 5급 별정직으로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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