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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이재민 대피소, 306보충대로 이전

2015.01.25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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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초등학교에 피신해 있던 이재민들이 오늘 오전 육군 306보충대대 건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의정부시청은 오늘 오전 10시쯤, 이재민 백여 명이 머물던 임시 거처를 경의초등학교에서 306보충대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측은 주민들이 머물던 학교의 개학이 임박해 대피소를 옮겼다며, 다음 달 말까지 임시로 군 시설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재가 난 아파트는 안전진단 결과, 조기 입주 불가 판정이 나 이재민 3백여 명은 초등학교와 찜질방 등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306보충대대는 지난해 12월, 군부대 통폐합 등의 이유로 55년 만에 해체돼 현재 생활관이 모두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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