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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당청 힘 합쳐야...여권 화합의 아이콘'

2015.01.25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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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석이 된 새누리당 원내사령탑에 이주영 의원이 경쟁 후보들 가운데 가장 먼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국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당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이주영,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이제는 말로만 하는 친서민정책, 경제민주화, 복지정책은 국민들이 외면할 것입니다. 철저히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당을 혁신하고 당청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쓴 소리, 필요합니다. 하지만 쓴 소리보다 더 강한 것이 바로 '옳은 소리'입니다. 저 이주영, 국민과 나라를 위한 '옳은 소리'를 내겠습니다. 불필요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내대표로서 소통과 화합의 아이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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