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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실시간 인터넷 음란방송 퇴출 돌입

2015.01.26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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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당국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음란 방송'에 대해 퇴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에서 '음란·막장·도박조장' 행위를 일삼는 방송 진행자를 대상으로 수시 모니터링을 벌여 사이트 '이용 해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실시간 음란 방송의 경우 방송 종료 뒤 해당 콘텐츠가 바로 사라져버려 단속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전과 달리 상시 전담 모니터링 요원들을 배치해 제재 근거가 될 증거들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심위는 이와 함께 게시글 형태로 올라오는 음란 콘텐츠나 댓글 형태로 유통되는 불법·유해정보에 대해서도 집중 모니터링을 벌여 삭제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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