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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추위 절정...동해안 큰 눈

2015.01.27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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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강원 산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아침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더 온다는 예보입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차윤희 캐스터!

퇴근길에는 더욱 추워진다고요?

[기자]
오늘 종일 서울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추웠는데요.

퇴근길 무렵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가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요 며칠 워낙 초봄 같이 포근했기 때문에 더욱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퇴근길에는 더욱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합니다.

강원 북부 산간에는 14일 만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 영하 12도, 대전 영하 7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많게는 7도나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0도, 대전 2도, 부산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 지방은 내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더 오겠는데요.

앞으로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산간에 최고 10cm의 큰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동해안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주 후반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에 눈과 비가 자주 오겠는데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남부 지방에,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에는 영동지역에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뚝섬 눈썰매장에서 YTN 차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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