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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길에서도 안돼요'...길거리 금연 추진

2015.01.27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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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앞서가는 사람이 피운 담배 연기에 숨 막혔던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르면 4월부터 이런 숨 막히는 경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의회가 길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금연구역을 넓혀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겠다는 게 시 의회의 설명입니다.

서울시의 조사 결과를 보면 간접흡연을 경험한 장소로 길거리를 꼽은 사람이 과반이 넘어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길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되고, 위반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담뱃값 인상에 울상이 된 흡연자들은 서럽겠지만, 비흡연자나 아이를 둔 부모들에겐 환영할 만한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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