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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근로자...평균나이 44.2세

2015.02.27 오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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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오정' 45세면 정년이라는 말도 있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일하는 사람 대부분이 40세 이상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평균 나이가 44.2세까지 높아진 건데요.

1년 사이 0.2세 늘었습니다.

지난 1999년 처음으로 40대에 접어든 근로자 평균연령은 지난 2004년 41.1세, 2010년 43.1세 등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40년 전과 비교해서는 무려 8살 가량 많아졌습니다.


1974년 평균연령은 36.3세로 당시에는 30대 청년층이 근로자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근로자들이 빠르게 나이 든 것은 노후 대비가 불충분한 베이비붐 세대가 일손을 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노동시장의 주축은 이미 40세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이동해 근로자 열 명중 6명은 40세 이상으로이들이 더 이상 일할 수 없게 될 때쯤이면 노동력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올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는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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