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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원에 좋은 이미지 삽니다"

2015.03.02 오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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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업의 좋은 이미지는 소비자가 만들어주죠.


그런데 돈을 주고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이 '댓글 알바'를 써서 여론을 조작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뉴스나 카페, 블로그 등에 나쁜 내용이 올라오면, 반박하는 댓글을 달아주는 형식으로 가격대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혼자 잘해서 돈 많이 벌었냐. 당신들 먹여 살린 게 국민이야."

"사회를 흐리는 사람들. 법으로 엄하게 다스렸으면."

"'댓글 알바'는 돈만 주면 범죄도 마다하지 않는 듯."

"정치적 '댓글 알바'도 넘쳐나는데 이젠 기업들까지 배우기 시작한 거야?"

"연예계도 만만치 않아. 대한민국은 '댓글 천국'"


"나쁜 건 쉽게 배운다더니 국정원이 제대로 가르쳐줬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민심을 잡을 수 있는 진짜 방법은 한 줄의 글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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