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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 목격자 "엎어뜨리면서 칼로..."

2015.03.05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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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목격자가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니까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악수를 하려고 하니까 대사가 일어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어나자마자 이 친구가 힘이 센지 엎어뜨리면서 여기를 칼인지 면도칼인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대통령하고 똑같이 이렇게 피가 한 5cm 가령 해서 피가 확 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경찰을 빨리 부르라고 그러니까 경찰들을 부르고 이것을 내가 민화협에서 미국대사가 오는데 이렇게 허술하게 하냐고, 내가 당장 경찰들 부르고 하라고 내가 악을 썼거든요. 그래서 경찰들이 와서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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