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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연합사 "한미연합훈련 예정대로 진행"

2015.03.05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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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은 리퍼트 대사의 피습사건에도 불구하고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 등 한미연합훈련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리퍼트 대사가 이송된 강북삼성병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동료로서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염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미연합사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도 이번 불의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은 포괄적 전략동맹관계를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현재 실시 중인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리퍼트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는 전쟁 훈련에 반대해 유인물을 만들었다며 테러 목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연습은 오는 13일까지, 독수리 훈련은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됩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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