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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고래 수천 마리, 멕시코 고래 보호구역 출현

2015.03.05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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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고래 수천 마리, 멕시코 고래 보호구역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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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포획으로 한때 멸종위기에 처했던 회색고래 수천 마리가 짝짓기와 출산을 위해 멕시코의 엘 비즈카이노 고래 보호구역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회색고래는 새끼를 낳고 기르기 위해 캘리포니아 반도 연안에 있는 따뜻한 바닷가로 이동했다가 새끼들이 심해에 적응할 정도로 성장하면 북부 알래스카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회색고래는 19세기 고래사냥이 성행하면서 그 수가 천 마리까지 줄어 멸종 위기에 처했다가, 개체 수가 점차 늘어 현재는 태평양 동부 지역에 2만 2천 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회색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있으며, 엘 비즈카이노는 지난 1996년 회색고래를 위한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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