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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이 성적 낮아...한국은 격차 더 커"

2015.03.06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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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학업 성취도가 낮고 우리나라의 경우 남학생과 여학생의 격차가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국제 학업성취도평가 분석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기준 이하 성적을 받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읽기와 수학, 과학 세 과목 가운데 한 과목에서라도 기준 이하 성적을 받은 학생은 남학생이 61%, 여학생이 39%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준 이하 성적을 받은 남학생이 66%, 여학생이 34%로 OECD 평균보다 격차가 더 컸습니다.

이번 조사는 2012년 OECD 회원국과 비회원국 65개국의 만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OECD는 남학생의 숙제 시간이 여학생보다 1주일에 평균 한 시간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여기서 성적 차이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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