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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이 뒤지는 건 세계적 현상"

2015.03.06 오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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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성적이 뒤지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조사 결과를 인용해 15살 남학생들은 수학만 앞서 여학생보다 약 3개월 진도가 빠르고, 읽기 부문에서는 여학생이 상당히 앞서 있다고 전했습니다.

64개국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는 여학생이 전체적으로 남학생보다 성적이 약 1년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1주일에 1시간 더 많이 공부하는데 남학생은 비디오 게임과 인터넷 서핑에 여학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성적에 차이가 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같은 성적 차이로 인해 앞으로 대기업 경영자나 변호사, 의사, 금융인 등 남성 점유 직종들도 사회적 성취를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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