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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상만 오세요"...뉴욕 성인 유치원

2015.03.26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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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거울을 보면 어린 시절의 밝은 미소가 사라졌다는 걸 느낄 때가 있죠.


직장 다니느라, 집안일 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동심으로 돌아가서 해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문을 연 '성인 유치원' , 화면으로 보시죠.

'동심으로 돌아가 스트레스를 날린다', 미국 뉴욕에 세계 최초의 어른 유치원으로 기록될 프리스쿨 매스터마인드가 문을 열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21세 이상 정상적인 성인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고 한 달 등록비가 우리 돈으로 약 36만에서 110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싶은 뉴욕 엘리트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처럼 간식 시간, 낮잠 시간, 발표 시간, 파자마 파티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너무 진지한 일상생활에 여유를 찾기 위해', '어린 시절 창의성을 되살려보기 위해', 유치원에 모여든 이유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사진 속 어른들의 표정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담겨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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