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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거부 등 무상급식 중단 반발 확산

2015.03.27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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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경남 곳곳에서 등교 거부나 1인 시위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하동 쌍계초등학교 학생 37명 가운데 36명의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등교를 거부하고 아이들과 함께 무상급식 중단 거부 집회를 열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 80여 명은 학교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에 항의하고 무상급식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학부모들은 앞으로 급식비 납부를 거부하고 하동군에 급식비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동의 묵계 초등학교와 함양의 백전초등학교 학부모들도 등교 거부나 급식비 납부 거부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통영과 양산 지역에서도 지역 학부모들이 1인 시위와 촛불 집회 등 무산 급식 중단을 규탄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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