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결혼 2년 후부터 삶의 만족도가 줄어드는 반면 남성은 결혼 내내 삶의 만족도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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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이나 사별로 인한 상실감도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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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혼 후, 여성이 육아·가사 등 전반적인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WEF 세계경제포럼 결과, 한국의 성 격차 지수는 세계 142국 가운데 117위로 나타났습니다.
디자인:우희석[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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