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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출신 '노예 선원' 3백 명 구조

2015.04.06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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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외딴 섬에 갇혀 노예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난 미얀마 출신 선원 3백여 명이 구출돼 임시 거주지로 옮겨졌습니다.


애초 이들 선원들은 태국 행을 약속받았지만 인도네시아 벤지나 섬으로 팔려가 수년 동안 노예로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 조사단은 현지의 참혹한 상황을 파악하고 선원을 학대해 온 집행자를 처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미얀마 관리들도 현지를 방문해 이들 선원의 귀향을 돕고 여전히 갇혀 있는 다른 미얀마인들의 소재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외딴 섬인 벤지나 일대에는 외국인 노예 선원 4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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