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비타500 상자 금품 의혹'을 잇따라 패러디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향신문은 지난 2013년 4월 4일, 이완구 당시 후보의 부여 선거 사무소에서 성완종 회장 측이 금품이 든 비타500 박스를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총리는 당시 국회의원 후보 등록 첫날이어서 기자 수 십 명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후보 사무소로 가지 않고 도청행사에 참석했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또 선출직 정치인이 그런 메모나 일방적 주장만으로 거취 문제를 결정하지 못한다며 당장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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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거듭된 부인에도]()
영화감독 이송희일이 올린 "총리가 사랑한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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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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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수입 회사의 흥행처럼 음료도 흥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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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박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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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광고에 경찰 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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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고통받는 정홍원 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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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풀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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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 모르시는 분도 덩달아 등장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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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찾아낸 음료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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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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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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