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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로 위장'...불법 성매매 적발

2015.04.21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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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은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72살 이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5층짜리 건물 2·3층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경찰 단속을 피하려고 성매매 밀실로 향하는 비밀 문을 마사지 업소 안에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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