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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꽃 축제...봄의 절정 즐겨요

2015.04.25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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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봄 날씨가 절정을 보이며 한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수목원에는 지금 꽃 축제가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차윤희 캐스터!

보기만 해도 화사해지는 튤립 축제에 갔군요?

[기자]
저는 지금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 나와 있는데요.

제 주변으로 빨갛고 또 노란 튤립이 가득합니다.

햇살에 빛나는 튤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저도 이렇게 튤립이 가득한 곳에 있으니까 마음까지 아름다워지는 기분입니다.

벽초지 수목원은 지금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주말을 맞아 이곳은 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주변에 조성된 넓은 잔디밭과 오솔길을 따라 꽃 구경에 흠뻑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곳, 튤립 축제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무르익은 봄 정취 만끽하러 이곳에 들러 보셔도 좋겠네요.

오늘은 반 소매 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씨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기온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24도, 대전 25도, 대구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처럼 다소 덥겠습니다.

또 맑은 날씨 속에 중부와 경북, 영동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밤부터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산불 등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에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강릉과 대구가 30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날씨는 내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YTN 차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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