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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교수협의회 "'표절 논란' 보광스님 총장 인정할 수 없어"

2015.05.04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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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자격 논란 시비 끝에 동국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된 보광스님의 총장 선임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동국대 교수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단의 선거 개입과 논문 표절 의혹을 받는 보광스님을 차기 총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이사회가 학내 구성원들의 요구를 무시한 채 반민주적, 반 교육적으로 총장 선임 결정을 했다며 선임 결정을 철회한 뒤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총장을 다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동국대는 총장 선거에 나섰던 후보 두 명이 잇따라 사퇴한 뒤 내홍을 겪은 가운데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단독 후보인 보광 스님을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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