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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위 가고 완연한 봄...5월 기온변화 커

2015.05.05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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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에는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일찍 찾아왔는데요.


이번 주에는 더위가 물러나면서 맑고 따뜻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 그리고 선선하게 부는 바람.

때 이른 더위가 물러나고 계절이 다시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공원을 찾은 사람들은 자연을 벗삼아 모처럼 봄을 만끽합니다.

[인터뷰:정진희, 서울시 응암동]
"지난주까지는 너무 더워서 여름이 온 것 같았는데 다시 이렇게 날씨가 봄같이 따뜻해지고 바람도 시원해져서 정말 좋습니다."

바람이 다소 강했지만 서울 낮 기온은 20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였습니다.

어린이날인 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인터뷰:박정민, 기상청 예보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야외활동하기에 지장이 없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2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지난 주와 비교하면 4~6도 가량 낮습니다.

기상청은 5월 내내 기온의 변화가 무척 심하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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