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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칩거' 손학규, 문재인과 이웃사촌 돼

2015.05.06 오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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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칩거' 손학규, 문재인과 이웃사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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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의 흙집에서 칩거 중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최근 서울 구기동에 새 전셋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전 고문 측은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2011년 분당을 보궐선거 출마 당시 마련한 뒤 처분하지 않았던 분당 아파트 전세계약이 만료돼 이달 초 서울 구기동의 빌라에 전세를 얻어 이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손 전 고문 집은 문재인 대표의 자택과 가까워 본의 아니게 이웃사촌이 된 셈이어서 정계복귀를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손 전 고문 측은 가끔 경조사 참석을 위해 서울에 올라왔을 때 머무는 용도일 뿐이고 현실정치를 완전히 떠났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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