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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후보자 재산 '23억' 신고

2015.05.27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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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후보자 재산 '23억'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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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어제(26일) 국회에 제출된 청문요청서에서 본인과 부인, 장녀 명의 재산으로 모두 22억 9천 8백 35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이 같은 금액은 지난 2013년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됐을 당시 신고한 25억 8천 9백 25만 원 보다 약 3억 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이번에 장남과 손녀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고지를 거부하면서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황 후보자는 또, 1980년 7월 징병검사에서 두드러기 질환인 '만성 담마진'이라는 질병으로 병역면제인 '제2국민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법무부 장관 청문회 당시 야당에서 병역 면제 의혹이 제기되자 황 후보자는 1977년부터 20년 가까이 담마진으로 통원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치료해 왔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 장관에 내정되기 전 법무법인 태평양에 근무하며 17개월 간 16억 원을 받은 것이 논란이 일자 기부를 약속했는데, 황 후보자가 실제로 이행했는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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