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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이부진 사장 '가사조사' 요청

2015.05.28 오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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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중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재판부에 '가사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이혼소송 2차 재판에서 이 사장 변호인 측은 결혼생활과 현재 갈등상황 등을 가사조사관에게 조사받을 수 있도록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 부사장 측은 재판부 판단에 따르기로 했고 재판부는 검토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가사조사'는 이혼소송에서 판사가 아닌 가사조사관이 이혼 당사자들을 불러 결혼생활과 파탄 이유 등을 조사하는 것입니다.

가사조사가 진행되면 이혼 당사자들이 가사조사관을 만나 상대방이 혼인을 파탄 나게 했거나 힘들게 한 이유, 자녀의 친권자와 양육권자로 지정되어야 할 필요성 등을 피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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