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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블래터 회장, '비리 스캔들'에도 FIFA 5선 성공

2015.05.30 오전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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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장이 최근 불거진 뇌물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5선에 성공했습니다.


블래터 회장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피파 총회의 회장 선거에서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블래터는 1차 투표에서 133표를 얻어 3분의 2 이상 득표에 실패했지만, 2차 투표를 앞두고 알 후세인 왕자가 사퇴하면서 연임을 확정지었습니다.

1998년 처음 피파 수장에 올랐던 블래터 회장은, 이로써 20년 장기 집권을 예약했습니다.

이번 총회를 앞두고, 월드컵 개최지 선정 비리와 연루된 피파 간부들이 줄줄이 체포됐지만, 블래터 회장은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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