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산에 대통령 비난 전단 뿌려져...경찰 수사

2015.06.11 오전 01:03
background
AD
부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의 전단지 천여 장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어제(10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부산진구 일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메르스보다 대통령이 더 무섭다'는 제목이 적힌 전단 천여 장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에는 '세월호로 아이들이 죽고 메르스로 어른들이 죽어도 대통령은 책임지려 하지 않고 국민들은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현실'이라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전단을 살포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