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역에서 선로를 맨몸으로 점프하는 무모한 남성이 포착됐습니다.
뉴욕 할렘의 145번가 지하철역 플랫폼,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에 상의를 벗은 흑인 남성이 서 있습니다. 잠시 후, 반대편 플랫폼에서 또 다른 남성이 뛰어나옵니다.
해당 남성은 멀리서부터 달려와 다른 남성이 서 있는 반대편 플랫폼으로 점프를 시도합니다. 열차가 들어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목숨을 건 위험한 도전인데요.
이미지 확대 보기
결과마저 안타깝습니다. 맨몸으로 점프해 착지하기에는 선로의 너비가 꽤 넓었나 봅니다. 자신만만하게 멀리 뛴 남성은 플랫폼 모서리에 명치를 그대로 부딪치고 맙니다.
다행히 진입 중인 열차가 없었고 도전에 실패한 남성이 바로 플랫폼 위로 올라가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망신을 불러온 무모한 도전임에는 틀림 없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