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도주 차량에 끌려간 경찰..."결혼 사실도 기억 못 해"

새신랑 경찰이, 자신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끼어들기 단속 도중, 갑자기 내달린 차량에 매달려 10m 가까이 끌려가다 뇌진탕을 당한 뒤 기억을 잊었다고 하는데요.

사고 당시의 기억은 물론 본인이 결혼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된 건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제발 엄벌에 처해주세요.'

'경찰을 상대로 한 범죄는 형량을 더 강화해야 합니다.'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저 운전자 무기징역 안 될까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똑같이 차에 매달고 달립시다.'

'하루 빨리 완쾌하시고 부디 기억을 되찾으시길.'

'복귀 후에 좀 편한 곳에서 쉴 수 있게 해주셨으면.'

다행히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