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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투싼 판매량 급감

2015.07.04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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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신형 투싼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신차 효과가 벌써 끝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올해 3월 출시한 신형 투싼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4,929대가 팔리는 데 그쳤습니다.

신형 투싼은 출시 다음 달인 4월에는 작년보다 2.7배 늘어난 9,255대가 팔리며 국내 SUV 판매 1위를 차지했지만 5월에는 7,270대로 줄었고 6월에는 5천 대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서는 신차 효과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신형 투싼을 본격적으로 수출하면서 내수가 줄었을 뿐 전체 판매량은 출시 때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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