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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4곳 신입사원 채용 시 나이 제한"

2015.07.06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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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직자들의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기업 10곳 중 4곳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나이 제한을 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 기업 16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8%가 내부적으로 나이 상한선을 두고 있었습니다.

또 53%는 다른 조건에 관계없이 나이가 많아 탈락시킨 지원자가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나이 상한선을 보면 남성은 30세가 25%로 가장 많았고, 33세 이상이 20%, 32세가 17%의 순이었습니다.

또 여성은 26세가 21%로 가장 많았고, 30세가 18%, 28세가 12%의 순이었습니다.

나이를 제한하는 이유로는 '조직 위계질서가 흔들릴 것 같아서'에 이어 '다른 직원이 불편해해서', '조직 문화에 적응을 잘 못할 것 같아서'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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