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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뉴스] 생명 구한 섬마을 응급환자의 '감사편지'

2015.07.06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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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후송을 해주셔서 목숨을 구했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신장수술 후 투석을 해오던 거문도에 사는 이 모(57) 씨가 응급 호송을 한 여수해양경찰서에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6년간 신장투석을 해온 이 씨는 복막에 염증이 생겼는데 12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수해경은 안개로 여객선이 다니지 않는 중에도 민간자율구조선에 긴급 도움을 요청했고, 그 후 해경 500톤급 517 경비함과 50톤급 55경비정, 고흥군의 119구급차로 이어지는 발 빠른 대처로 이 씨를 병원으로 인계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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