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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질 성장률 최대 2.7%p 하락할 수도"

2015.07.06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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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인 '그렉시트'가 일어나고 충격이 1년 이상 이어질 경우, 우리 경제의 실질 성장률이 최대 2.7%포인트 떨어지고 주식 가격은 26.5%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그렉시트의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1994년 멕시코 위기와 98년 러시아 위기, 2010년 그리스 1차 재정 위기 때와 비교해보면 최악의 경우,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해외 자본유출 압력이 커지면서 국내총생산의 1%인 150억 달러가 유출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원 측은 그렉시트가 유로존이라는 거대한 실험의 실패를 의미하는 만큼, 잠재적 파급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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