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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오늘 새 제안"...치프라스, 유럽의회 연설

2015.07.08 오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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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이르면 오늘 채권단에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 예룬 데이셀블룸 의장은 브뤼셀에서 긴급 회의를 마친 뒤 그리스가 유럽재정안정화기구의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이르면 몇 시간 안에 새로운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그리스의 제안이 오면 곧바로 유로그룹 회의를 다시 열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어제 회의에 문서 형태의 새로운 제안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신임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재무장관이 그리스의 입장과 제안을 설명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오늘 유럽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구제금융 협상과 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그리스 정부가 밝혔습니다.

치프라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유로존 탈퇴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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