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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 10cm 글자 흐릿...'젊은 노안' 급증"

2015.07.28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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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시력 장애 증세인 노안이 30~40대에게서 크게 늘고 있습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병엽 교수는 2009년 1,279명이던 노안 환자가 지난해 1,680명으로 31% 늘었으며 이 가운데 44%가 30~40대였다고 밝혔습니다.

노안은 보통 40대부터 스스로 증상을 느끼게 되는데, 가까이 있는 사물이 잘 보이지 않거나 눈이 침침하고 흐릿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김 교수는 눈앞 10cm 거리에 신문을 대고 잘 안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각종 스트레스와 디지털기기의 잦은 사용이 노안의 시작을 앞당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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