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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빙하호수, 기후 온난화로 범람 위기

2015.07.28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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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빙하호수, 기후 온난화로 범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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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은 물이 모여서 만들어진 스위스의 호수가 기후 온난화로 범람 위기에 처했습니다.


스위스 일간지인 타거스 안제이거는 스위스 발레 칸톤에 있는 파베르즈 호수에 저장된 물이 사상 최고량인 200만㎥(세제곱미터)에 달해 언제든지 흘러넘칠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발 2,700m 높이에 있는 이 호수는 지난해 8월에도 넘친 적이 있으며 당시 초당 20㎥의 속도로 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빙하가 녹으면서 파베르즈 호수의 저수량이 지난 2년 동안 50% 이상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이런 현상이 지속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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