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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회장,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 물러나

2015.07.28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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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희천 기자!

신격호 회장이 어느 자리에서 물러난 겁니까?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회장이 롯데그룹의 일본 지주 회사인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격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앞서 둘째 아들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한국과 일본 양쪽의 롯데그룹을 총괄하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형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물러난 지 6개월 만이었습니다.

당시 인사를 통해 신동빈 회장이 형을 제치고 그룹 후계자 자리를 사실상 굳혔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이번 후속 인사로 롯데그룹은 신격호 총괄회장 체제에서 신동빈 회장 체제로 사실상 경영권 승계가 일단락되게 됐습니다.

그러나 신격호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자리를 자진해서 내놓은 것이 아니라 전격 해임됐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어제 차남인 신동빈 롯데 회장을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해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신동빈 회장이 이 같은 이사 해임 결정이 잘못된 것이라며 오늘 이사회를 전격 소집해 신격호 총괄회장을 해임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롯데 후계자로 낙점됐던 신동빈 회장은 최근 방콕과 도쿄 면세점 사업에 한국과 일본 롯데가 공동 출자해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통합 경영'에 시동을 걸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명예회장으로 물러난 90대의 신격호 회장은 지난 1948년 롯데를 창업한 뒤 70년 가까이 회사 대표를 맡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YTN 박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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