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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상아 화석 파손 뒤 조치 없이 떠난 가족 사과

2015.08.03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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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상아 화석 파손 뒤 조치 없이 떠난 가족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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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덕소 자연사 박물관에서 코끼리 상아 뼈 화석을 파손하고 달아난 가족이 박물관 측에 사과했습니다.


덕소 자연사 박물관 측은 오늘 오전, 화석을 파손한 아이의 아버지가 전화해 죄송하다고 말했다며 직접 박물관을 찾아와 사과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이 가족이 파손한 상아 화석에 대한 변상은 요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오후 4시 40분쯤 덕소 자연사 박물관 2층에서 가족과 함께 관람 중이던 아이가 뼈 화석을 만지다 바닥에 떨어뜨렸고 부모가 아무런 조치 없이 떠났습니다.

그러자 박물관 측은 CCTV에서 아이가 화석을 파손한 모습을 확인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연락을 주면 합의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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