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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기준 리허설 중 추락...부상

2015.08.04 오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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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탤런트 겸 뮤지컬 배우인 원기준 씨가 뮤지컬 연습 도중 무대에서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에서는 30대 남성이 방파제를 지나다 방파제 아래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홍석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무대 설치가 진행 중인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부용대.

하회탈 탄생 설화를 다룬 뮤지컬 '부용지애' 공연을 하루 앞두고 리허설을 하던 중 갑자기 무대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배우 원기준 씨 등 5명이 1.7m 아래로 추락해 어깨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무대가 갑자기 꺼졌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둠이 내린 방파제.

구조물들 사이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에 한창입니다.

부산 영도구 남항대교 인근 방파제를 지나던 38살 이 모 씨가 아래로 떨어진 건 밤 9시쯤.

이 사고로 이 씨가 크게 다치고, 방파제를 지나던 39살 조 모 씨도 이 씨를 구하려다 미끄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전북 부안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몸 길이 1m, 무게 45㎏으로, 상괭이 중에서도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밀물 때 해안에 들어왔다가 썰물 때 바다로 나가지 못하고 갇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YTN 홍석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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