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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업 성적 비관' 자살 학생 늘어

2015.08.30 오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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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성적 문제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학업 성적 불량· 비관 문제로 자살한 학생은 14명입니다.

이는 지난해 한 해 기준 9명보다 5명이 많고, 재작년 12명도 넘어선 수치입니다.

다행히 전체 자살 학생 규모는 지난 2009년 202명에서 지난해 118명으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도 지난 17일까지 61명으로 집계돼 감소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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