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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침체 속 中 미술 경매시장 활황"

2015.10.08 오후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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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 증시가 침체에 빠진 가운데 미술 경매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경매회사인 소더비 아시아의 지난주 판매액이 26억6천900만 홍콩달러, 우리 돈 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지난 7일 소더비 경매에서 청나라 건륭제의 황후 순혜황귀비의 초상화가 206억 원에 낙찰돼 중국 황실 초상화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작가들의 작품이 매진되는 등 근현대 예술품 판매도 예상치보다 40% 많은 893억 원 판매됐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미술품이 환율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자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증시 침체기에 자금이 미술 경매시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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