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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신질환·전과자, 1년에 총기 3,500정 구매

2015.10.10 오전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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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오리건 주 대학 총기 난사로 미국에서 총기 규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신질환 이력자와 전과자에게 팔리는 총기가 한해 평균 3천490정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사 주간지 타임이 미 연방수사국 FBI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8년부터 2014년 사이 범죄 전과자나 정신 질환 이력자에게 판매된 총기는 5만 5천8백여 정으로 1년 평균 3천490정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임은 허술한 현행 법률과 시스템으로는 정신질환 이력자나 전과자의 총기 소지를 막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흑인 교회에 들어가 흑인 9명을 총으로 살해한 총격범과 오리건 주 대학 총기 난사범은 모두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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