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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2015.10.23 오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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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화재도 잇따랐는데요,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시각은 어제(22일) 오후 6시 반쯤.

아이들이 학교에 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집 안에선 곳곳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
"번개탄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육안으로 봤을 때 뭐 외부의 침입이 있거나 그런 건 없어요."

4시간 뒤인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고물상에서 난 불이 검은 하늘을 뒤덮으며 활활 타올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3시간 동안 이어진 불로 고물상 내 컨테이너 건물과 고물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등촌동의 한 식품 기계 제조업체 창고형 사무실에서도 불이 나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저녁 6시쯤에는 부산의 한 도로에서 5톤 크레인 차량이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로 인해 3개 차선 통행이 3시간 동안 제한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최민기[choim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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