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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명품 판매에 성매매 알선까지

2015.10.23 오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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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짝퉁 명품을 판매하고 성매매도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29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29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인터넷에 '명품 가방과 시계를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피해자 천4백여 명에게 짝퉁 명품을 팔아 3억 3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광고를 통해 종업원을 고용한 뒤 부산 해운대에 오피스텔 8개를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하며 1억 5천여만 원을 벌어들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명품을 판매하는 다른 경쟁업체 사이트를 상대로 디도스 공격을 하며 영업을 방해하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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