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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해외여행 돕는 '영사콜센터'

2015.10.26 오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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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녕하십니까, '해외안전여행정보'입니다.


해외여행 중에 갑작스러운 사건이나 사고를 당하면 정말 난처할 텐데요.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영사콜센터'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사콜센터 어떤 기관인가요?

[기자]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영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중에 겪는 자연재해나 사건, 사고 등 위급 상황 때 영사콜센터에 연락하시면 24시간 어느 때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현지 공관을 통해 최대 3천 달러까지 신속해외송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영사확인 등 외교부 민원 상담과 여행 국가나 지역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앵커]
영사콜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이해서 외교부에서는 올해부터 특별한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동안 영사콜센터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지난 7월부터는 프랑스어와 러시아어, 스페인어를 추가해서 6개 언어 통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이달부터는 해당 국가별 안전 정보가 문자 메시지로도 제공되는데요.

해외에 도착하면 바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지의 '여행경보'와 '질병 관련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 내용을 참고해 안전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해외안전여행정보', 저희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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