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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신입 초임 월 290만원...작년보다 4.5% ↑

2015.10.25 오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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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상여금을 포함해서 월 29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4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조정 실태를 조사했더니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지난해보다 4.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년제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기업은 256만 원, 500인 미만은 279만 원, 천 명 미만은 294만 원, 천 명 이상은 318만 원이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270만 원, 도소매업이 275만 원, 제조업은 280만 원, 통신업 294만 원, 금융·보험업 328만 원이었습니다.

직급별 초임은 부장이 640만 원, 차장은 547만 원, 과장 481만 원, 대리 392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5%로 지난해보다 3.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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