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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 '복합문화기지'로 2018년 개장

2015.11.24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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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들섬이 음악을 매개로 하는 복합문화기지로 재탄생해 오는 2018년 개장합니다.


서울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노들섬 운영 구상과 운영 계획, 시설 구상을 공모해 8개 조직과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어반트랜스포머팀의 '밴드 오브 노들'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밴드 오브 노들'은 음악·문화 콘텐츠의 생산과 구현이 이뤄질 9천7백여 ㎡의 건축물과 노들숲, 노들마당 등 옥외시설 3만 6천여㎡로 구성됩니다.

건축물은 주로 실내공연장과 음악도서관, 스타트업 창업 지원 시설, 콘텐츠 생산 시설 등으로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운영 계획을 구체적인 공간과 시설 설계로 구현하기 위한 3차 국제 현상 설계공모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 하반기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조성 공사를 거쳐 오는 2018년에는 노들섬 조성을 완료해 개장할 계획입니다.

노들섬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당시 한강예술섬으로 조성하려던 계획이 지난 2012년 보류된 뒤 텃밭으로 임시 활용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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