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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봉뉴스] 시장 상인들의 '한숨'

2015.11.25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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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림, 상인]
"안된다니까…"

"할 말 없어."
"다른 사람 하시지 왜 그랬어?"
(답답하고 힘드신 점은?)
"답답한 거요?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장사가 안되는 게 제일 답답하죠."

[전복순, 상인]
(평소보다 잘 안 팔리는 과일이 있나요?)
"뭐 골고루 잘 안 팔려요 경기가 너무 안 좋으니까… 옛날에 반도 안 돼요. 계속 대형마트 생기니까 계속 대형마트로 사람들이 빠지고…"
(손님이 얼마나 줄었나요?)
"한 30% 이상은 줄어들었다고 봐요."

[이정림, 상인]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다들 힘들다고 해요. 경기가 힘들다고… 가게 문 닫는 분도 많으시더라고… 저희 가게 오던 손님들도 문 닫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

[강상원, 상인]
"옛날에 우리 골목 시장이나 전통 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셨는데, 전통시장을 외면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상인으로서 정부에게 바라는 점?)
[전복순, 상인]
"전통 시장을 많이 지원해주고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이정림, 상인]
"경기 좋아지는 거 외에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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