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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수베니어 재킷 컬렉션 출시

2015.11.25 오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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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수베니어 재킷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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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CONVERSE)에서 다가오는 11월 27일,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수베니어 재킷 컬렉션’을 컨버스명동 단독으로 한정판 출시된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수베니어 재킷 컬렉션’은 클래식한 척테일러 올스타 1970년대 복각판 하이탑 모델에 스카쟌(Sukajyan)의 대표적인 프린트들이 입혀져 더욱 새로워진 프리미엄 스니커즈로 탄생됐다.

스카쟌은 2차 세계대전 후 미군들이 자국으로 돌아가면서 아시아에서의 시간과 추억을 기리기 위해 일본의 장인들에게 직접 의뢰한 옷을 기념으로 갖고 돌아간 것에서 유래됐는데, 일반적으로 기존의 옷을 수정하거나 여분의 낙하산용 실크 소재의 심플한 웨스턴 실루엣에 동양 문화를 상징하는 호랑이, 용, 꽃과 나무 등의 화려한 자수를 입히거나, 독수리, 지도, 중대 이름, 기지명 등의 미국적인 요소로 수를 놓았다. 특유의 화려한 자수와 말할 수 없는 매력이 높은 가치로 평가되면서 당시 아시아 곳곳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에게 트렌드로 퍼져나갔지만, 기존의 가치와 질서에 저항하는60년대로 접어들면서 반항을 상징하는 청년 하위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가벼운 실크나 새틴 소재 스카쟌에서 영감을 받은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수베니어 재킷 컬렉션’은 부드러운 프리미엄 염소 가죽 스니커즈로 블랙의 호랑이 패턴과 다크 블루의 스컬 패턴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웅크린 호랑이 자수는 블랙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반면, 그린과 핑크 컬러의 서로 얽혀있는 뱀과 해골 패턴의 수는 다크 블루 컬러를 더욱 강조시키며 레더 앵클 패치와 짧은 토캡, 프리미엄 레더 로프 슈 레이스와는 대조적으로 새틴 안감을 사용하여 반항적이면서도 세련된 미학을 놓치지 않았다.

최고의 장인정신과 정통성을 자랑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하이퀄리티 프리미엄 스니커즈인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수베니어 재킷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1월 27일 오직 컨버스명동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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