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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호평 속 막 내린 '청룡 영화제'

2015.11.27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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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잔치 '청룡 영화상'이 호평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작부터,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까지 모두 주인공이 됐는데요.

얼마 전 파행을 거듭하며 논란을 일으킨 대종상 영화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동안 청룡영화상은 대종상 영화제 수상 결과와 종종 비교됐는데요.

올해 대종상 영화제에서 국제시장이 10관왕에 오른 것과는 대조적으로, 청룡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배우와 작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여우주연상습니다.

지난해 '한공주'의 천우희에 이어, 올해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수상하면서 청룡영화상만의 감동적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한국 영화제의 자존심을 일으킨 청룡 영화제, 누리꾼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대한민국 영화제는 앞으로 청룡영화상뿐 입니다!"

"수고한 배우들에게 골고루 상 주는 거 보니까 뿌듯하더라."

"주연상 후보들이 줄줄이 불참한 대종상과는 참 비교되네요."


"막장이었던 대종상이 이번 청룡영화상 띄우는데 한몫했음."

모두가 주인공인 시상식.

그곳에 참석한 배우도, 또 그들의 연기를 사랑했던 관객들에게도 행복한 시상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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